마린블루 2019. 1. 28. 20:03

 

 

 

 

 

 

 

스위스 마을~

 

 

사람은, 본인도 어쩌지 못하는  타고난 끼"란게 있어서

나 또한 그 대표적인 예 중에 한사람임을 부인할 수 없는데..

주기적으로 어딘론가 한번씩 떠나줘야 하는 타고난 이 방랑기~!

추석 연휴때 정말 떠나오기 싫었던 제주에 대한 미련에

결국엔, 마일리지를 써야한단 핑계로

한 달 보름만에 다시 찾은 제주~!

 

 

 

 

 

 

 

 

 

 

 

 

 

 

 

 

 

사진에 특별한 재능도 없지만,

모델되긴 더 어려워~ㅠ

민망하기 짝이 없는 일이지만,

지금의 내 모습이 되돌아 보고 싶어 질지도 모를 먼 훗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