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블루 2020. 12. 7. 19:03

 

세상을 바꾼 위대한 세개의 사과,

뉴턴의 사과, 스티브잡스의 사과, 그리고, 흔히들 말하는 폴 세잔이 아닌,

세밀화나 하이퍼 리얼리즘이 개인적인 취향은 아니지만

금새라도 바닥으로 굴러 떨어질것 같은 내겐 윤병락의 사과!

세상을 바꾸진 않았을지라도 내게 새로운 감동을 준,,

언제였던가 무역센타 전시장에서 윤병락의 사과를 마주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