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들/꿈을 그리다~
판포포구
하늘,바다, 그리고 나
2021. 3. 10. 17:20

그림은 자신을 비추는 거울임을 다시 한번 실감한다.
이 바닷가 언저리쯤에 내가 가지고 싶은 그 것- 욕망이 그대로..
그린 이후에야 내 욕심이 덕지덕지 보이는..
먼 팬션을 너무 강조돼 포구의 아름다움이 묻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