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블루 2013. 9. 14. 15:02

 

 

 

 

해바라기

 

 

 

 

 

25cm x 25cm

 

 

여행의 공백으로..

그림에 대한 넘치던 열정이 확~ 꺽였다~

열정을 찾아 가기까지 또..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할지..

여름에 시작해 그리다 만, 해바리기를

마무리하며.. 내게는 가장 훌륭하신 이병규 선생님의

그 터치법을 전수 받을 수만 있다면...

행여.. 고흐가 살아와, 날 제자를 삼겠다고 한다 해도 ...

난.. 이병규 선생님 제자로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