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블루 2013. 10. 18. 17:47

 

 

 

 

 

황 금 들 녁

 

 

 

 

 

10 p

 

 

 

 

토실토실 벼 익어가는 소리를 담고 싶었다~!

황금들녁 하나로 풍성한 가을을 담고 싶었다~!

그저 마음만 앞서 캔버스에 무작정, Yellow로 바르긴 했으나

이 단순하고 밋밋한 소재로,

회화적 표현을 하기란 초보인 내겐 그리 만만치가 않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