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떠나다~/친구여행

캄보디아 아이들~

마린블루 2014. 4. 19. 17:15

 

 

 

 

 

 

 

한낮 정오..

학교 책상 앞에 앉아 있어야 할 아이들~

 까무 잡잡한 피부에 검은 눈망울이 유난히도 빛나는.. 한켠으론..

생활의 애환에 슬픈 눈망울을 가진 아이들~

맨발로.. 관광객을 상대로 모자와 팔찌를 팔거나, 꼬물꼬물 고사리 손으로 관광객

등을 맛사지 해 주며.. 1달러를 벌기 위해 길 바닥으로 내 몰려 진..

캄보디아 아이들~

 

앙코르 왓트의 감동보다..

어린 나이에,, 일찌감치 삶의 무게를  어깨에 짊어 지고 살아가는..

어린 천사들의 표정이 내 가슴속 깊이 더 찐한 감동으로 다가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