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들/꿈을 그리다~

어린 영혼들에게 바치다~

마린블루 2014. 5. 4. 23:17

 

 

 

 

노 랑 장 미

 

 

 

 

25cm * 25cm

 

 

마음으론..

그들 부모들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할테지만,, 간절..또 간절했다~

마음으론.. 수 만 조문 행렬에 수십번도 더 동참했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메스컴을 애써 외면하며 그래도 들려오는 참담한 소식에 통증을 쥐어짜는 고통에,,

앉아서 눈물 찍어 내는 일 외엔..아무것도 없어~

 

 

이 노랑장미 한 송이 어린 영혼들에게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