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들/문화 산책~
에바 알머슨전~
마린블루
2014. 6. 11. 13:59
Eva Armisen
스페인
1969년생~
행복을 그리는 화가 에바 알머슨~
가족"이란 이름으로 우린 하나~
나도 내 딸에게..
밥이 아닌.. 사랑"을 떠 먹여 줬다~~~ 알고 있으려나~~~
그림엔...
그 사람의 마음이 그대로 녹아 있다~
어린아이의 눈으로 ..동심으로.. 일상을 그려낸 에바 알머슨..
중년의 나이에도..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그녀의 마음이 옅보인다~
그녀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입가의 미소가 저절로~ 그녀는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행복을 주는 화가다~
모처럼 그림을 함께하는 벗과
인사동 나들이에 행복한 여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