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블루 2014. 6. 20. 21:32

 

 

 

 

 

연~

 

 

 


 


 

 

6 f

 

 

누군가의 카톡 대문에 실은

 곱고 가녀린 연 그림이 내 눈에 확~ 들어 와~

그것처럼,, 곱게.. 얇게 흉내 내 보려 했으나,,

역시 나는 나일 뿐..!!

내 좋아하는 떡칠기법으로 연밭의 최대한 거친 느낌을 표현 했다~

난,, 내식데로 가는거야!!

 

연잎 물방울이 너무 곧고 정직하다며..

선생님이 흘려 주신 연 잎 물방울의 눈물 두 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