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들/꿈을 그리다~
수련 4~
하늘,바다, 그리고 나
2014. 9. 20. 15:47
수 련 4~
원 작~
10 f
넘 많은 것을 다 집어 넣었다며..
수련잎을 물 속에 다~ 빠트려 버린 선생님 수정본~
생각없이 던지신 말씀인지..
아님.. 평소에 그리 생각하고 계셨음인지..
한마디 덧붙이신 말씀은..내 영혼에 상처를 입어..
사람이 사나워 그림두 사납단다.."
순간, 멘붕이다~
날.. 대체 얼마나 아시기에..
그건.. 수박을 보고 수박속도 초록이라 말하심과 다름 없음이다~"
여름내 시작됐던..
내 수련 사랑은,, 가을 바람이 묻어 와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