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블루 2015. 3. 5. 13:47

 

 

 

 

 

겨 울 바 다~

 

 

 

30 M

 

 

날씨가 매섭던 1월 어느날..

불쑥.. 겨울바다가 보고 싶었다~ 장거릴 운전해 동해바다까지 달려 갈 용기는 없고..

엄지가 쓰다만 캔버스 하나 얻어다가 그린 겨울바다~

 

 

베란다 이젤위에 두고, 대리만족 하기에

그런데로 나쁘진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