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블루 2015. 6. 9. 16:21

 

 

 

 

 

 

 

 

 

 

大     地~

 

 

 

 

 

 

 

10 F

 

 

 

 

 

붓을 잡아보지만,,

도무지, feel 이 오질 않는다~ 오로지 感에만 의존하는 건,,

기본기가 없음이라..

붓을 잡고 있을때가 가장 행복한 나~!!

다시 찾아야 해~!! 잠시도 붓을 놓을 수 없었던,

지난 여름의 열정을,,

 

 

맘에 들리 않는 작품을

뒤엎어 억지 붓놀이를~

생명의 근원인 물줄기와 씨앗, 그리고...그것들을 품은 大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