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블루 2015. 10. 16. 23:49

 

 

 

 

 

 

 

그  리  움 2~

 

 

 

 

 

 

 

 

 

10 p~

 

 

처음 시작할때 그린 그림들을 지금 와서 보니,

부끄럽기 짝이 없다~  그 그림들 위에, 분위기만 내는 정물로 뒤엎기 작업 중~

그나마 봐 줄만하다 여기는 이것 또한, 훗날에 보면 졸작에 지나지 않을게 뻔한 일~

 

나도 모르게 교만하지는 않았는지~

은연중에 잘난체는 하지 않았는지~

매사에 겸손하라~! 겸손하라~!"

자신에게 수없이 보내는 충고의 메시지에 귀를 열어야 할때다~!

겸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