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들/꿈을 그리다~
가자미 ~
하늘,바다, 그리고 나
2016. 4. 8. 20:08
가 자 미~
10 p
친구의 카스에 올라 온,
강원도 어느 해안에서 찍었다는 가자미가 햇살에 잘 말라가는 어느 회집 앞~
처음 마음가짐 자세부터 어긋난 것 같다~
가틀 망친 캔버스 위에 엎기라는 내 안일함이,
하다가 어느 순간 화악~ 의욕 상실로 어설프게 마무리~
시작부터 좀 더 조심스럽게,, 좀 더 신중하게,,
접근함이 필요 할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