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바다, 그리고 나 2016. 10. 8. 23:27







황     맥~





6 p



엄마, 아내, 며느리.. 보편적인 여자라면 누구나 다~ 하는 ,

가정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이면서도  평소엔 그다지 존재감도 없는

평범하다 못해 식상하기까지 한 주부라는 신분에서

이제 막~ 알을 깨고 세상에 나가는 첫 선이기에,

또 자주도 할 수 없는 자리이기에,

한 작품이라도 더~ 선 보이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청맥에 이은 황맥,

이 단순한 구도가표현하기 더 어렵다는 사실을 새삼 말해 뭣하리~

간결한 터치. 세련된 색감. 많은 것을 담지 않아도 스토리가 있는

 그런 작품을 낳는 그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