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제주도
송악산~
하늘,바다, 그리고 나
2017. 4. 4. 20:12











송악산 오르는 길에 이른 봄나물인 방풍나물에 지천이다~
그냥 지나치다 하나,둘씩 뜯기 시작하더니 본격적으로 봄나물을 뜯기 돌입!
좌측으로 펼쳐진 송악의 절경을 마다하고
아우들은 본격적인 나물 뜯기에 몰입 중~
급기야 유채나물까지 서리해 방바닥이 따끈따끈한 숙소에서 엉덩이 지져가며 저녁은 쌈밥으로~
이 맛이 바로 봄맛이다~그 많은 나물을 다 먹어 치운 세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