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들/꿈을 그리다~
사과가 있는 정물~
하늘,바다, 그리고 나
2018. 4. 27. 19:11
사과가 있는 정물~
10M
출발이 차분하면 끝도 차분해 진다~
날씨도 봄날, 제 3차 남북 정상회담으로 반세기를
후~~~ㄹㄹㄹ쩍 넘긴 분단의 한반도도 봄날,
후세를 위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기꺼이 고통분담 하리니,
이전엔 꿈 조차도 꿔보지 못했던 통일-
같은 언어,같은 민족, 같은 형제,자맨데
대체 이념이 뭣이라고.. 이 참에
남북이 하나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