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블루 2018. 6. 22. 19:21






For you~





6p~



아파트 담장, 붉은 장미 넝쿨로

자꾸 눈이 간다~ 아니, 자꾸 마음이 간다~

사고 나면 어쩌려구~ 운전 중에..


아무리 둘러봐도 이 장미 다발을 줄 이는,

주 근로시간 52시간 단축이라고 야단들인데,

한평생 일에만 빠져사는 융통성 없는 남자,

충분히 고맙고, 가족을 위해 충분히 헌신하고 있는

옆지지 뿐~ for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