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블루 2018. 8. 15. 14:36







그   리  움~







6p~



지독했던 여름을 견뎌냈다~

아니, 견뎌 내야만 했다.

그 무더위에 묻혀 버렸던

잡힐듯 잡히지 않는 흐릿한 그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