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들/꿈을 그리다~

복이 넝쿨째 2~

마린블루 2016. 3. 12. 15:38










복이 넝쿨째 2~









10 f




표현이 쉬울 듯 쉽지 않는 호박~

기초부터 올리고 또 올리고,,

덧칠하기를 수십번~ 해를 넘겨가며 참 오래도 잡고 있었다~

때론 자료에 있던 것도 빼내야 하고, 때론 없는 것도 넣어야 하고,

잎은 보라나 파랑일수도 있다는 시각이 전환이 절실히 필요한데,,

수십년 쌓인 내 고정관념의 벽을 깨기까지 쉽질 않아~

창작의 길은 멀고도 멀어~ㅠㅠ


마이너스 경제성장, 초 저금리, 만리장성보다 더 길고 높은 청년 취업난,

최악의 경기둔화로 모두 움추려 있는 이 때~

 토담집 돌담 위 넉넉한 호박처럼,

서민이 잘 먹고, 잘 사는 福을 넝쿨째 가져다 줬음 하는 바램으로~
















'소소한 일상들 > 꿈을 그리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작나무~  (0) 2016.03.25
행복 한 바구니~  (0) 2016.03.18
어느 가을날~  (0) 2016.03.12
오징어 ~  (0) 2016.02.27
석류~  (0) 2016.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