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이 넝쿨째 2~
10 f
표현이 쉬울 듯 쉽지 않는 호박~
기초부터 올리고 또 올리고,,
덧칠하기를 수십번~ 해를 넘겨가며 참 오래도 잡고 있었다~
때론 자료에 있던 것도 빼내야 하고, 때론 없는 것도 넣어야 하고,
잎은 보라나 파랑일수도 있다는 시각이 전환이 절실히 필요한데,,
수십년 쌓인 내 고정관념의 벽을 깨기까지 쉽질 않아~
창작의 길은 멀고도 멀어~ㅠㅠ
마이너스 경제성장, 초 저금리, 만리장성보다 더 길고 높은 청년 취업난,
최악의 경기둔화로 모두 움추려 있는 이 때~
토담집 돌담 위 넉넉한 호박처럼,
서민이 잘 먹고, 잘 사는 福을 넝쿨째 가져다 줬음 하는 바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