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엘공원~ 구 엘 공 원~ 원래는.. 가우디의 친구이자 후원자인 구엘이 영국의 정원을 본 따 이상적인 전원 도시를 만들 목적으로 설계된 곳이였으나, 실패로 돌아가 방치되어 있다가, 시의회가 사들여 지금은 공원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평평하게 땅을 고르게 하길 싫어 했던 가우디.. 길을 떠나다~/스페인~ 2015.05.12
바르셀로나 ~ 가우디를 만나다~ 1926년,, 6월 7일.. 가우디는 전차에 치어 74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평생 독신으로 살았던 가우디는 말년엔, 건축 작업에만 몰두하다가 행색이 초라한 탓에 아무도 알아보지 못해 병원으로 너무 늦게 옮겨졌다고 한다~ 로마 교황청의 특별 배려로 성자들만 묻힐 수 있다는 ".. 길을 떠나다~/스페인~ 2015.05.12
사그리다 파밀리에 2~ 사그리다 파밀리에` 2~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 종교 앞에선.. 소외된 단 하나의 민족도 없어야 마땅하겠지~ 자연을 모티브로 한 사그리다 파밀리에의 실내는 따뜻하고 아늑한 체광, 어마어마한 높이.감히 생각지도 못한 곡선의 세계와, 외계에 온 것 같은 독특한 .. 길을 떠나다~/스페인~ 2015.05.12
사그리다 파밀리에 1~ 사그리다 파밀리에`1~ 가우디의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고 있는 사그리다 파밀리(성 가족성당)에는.. 1882년부터 착공에 들어간 이래.. 130년이 지난 지금도 세계 유명한 건축가들에 의해 계속 지어지고 있으며.. 가우디 서거 100주기인 2026년으로 완공이 예정돼 있다고 한다~ 숲속을 연상케하.. 길을 떠나다~/스페인~ 2015.05.11
몬주익 언덕과 스테디움~ 몬주익 언덕에서 황영조를 만나다~ 마라톤코스로 악명 높은 바로셀로나의 몬주익 언덕, 30km 지점부터 골인 지점인 몬주익 스타디움까지 가파른 고개가 이어진다. 날씨도 무더웠고 황영조는 이를 악물고 뛰고 또 뛰었다. 모리시타도 끈질기게도 황영조의 뒤를 따라 붙고.. 황영조와 모리.. 길을 떠나다~/스페인~ 2015.05.08
몬세라토~ 몬세라토 (Monasterio de Montserrat) ~ 카탈루냐어로 "톱니 모양의 산"이라는 뜻인 몬세라토~ 880년, 한 무리의 목동 아이들이 몬세라트 산 하늘에서 빛이 내려오는 것을 목격한다~ 천사들이 노래하고 아이들의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 차~ 천사들의 방문은 한 달 동안 계속되었으며, 산속의 동굴로 .. 길을 떠나다~/스페인~ 2015.05.07
발렌시아~ 발렌시아 주의 주도로 과학.예술의 중심지며.. 발렌시아 C.F., 발렌시아, 로스 체 (Los Che) 는 스페인의 발렌시아를 연고지로 하는 유명한 축구 클럽이 있는 도시다~ 상어를 닮은 것 같기도 하고.. 물고기의 가시 같기도 하고.. 과학관, 예술관으로 쓰인다는 우주의 어느 행성을 닮은 것 같기.. 길을 떠나다~/스페인~ 2015.05.07
산타 바르바라성~ Santa Barbara~ 베스트 드라이버가 아니고선.. 이 구불구불하고 경사진 길을 오르긴 쉽지 않아 보인다~ 마치.. 중국 천문산의 천문동을 오르는 통천대로를 많이 닮아 있다~ 아무도 근접할 수 없는 요새같은 지중해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알리칸테의 산타 바르바라성을 오르는 동안, 창밖으.. 길을 떠나다~/스페인~ 2015.05.06
알함브라 궁전 2~ 알 함 브 라 궁 전~ 알라의 알"은 영어의 정관사 the~ 라"가 god~ 란다~ 몰랐던 사실을 알아가는 것.. 참~ 흥미로운 일이다~ 화려함의 극치" 란 표현이 가장 적합할 듯~ ** 아라야네스의 안뜰~ 700여년이 훨씬 넘는 그 시대에.. 매우 과학적으로 설계된, 왕을 알현하던 이 안 뜰~ 가장 많은 사람들.. 길을 떠나다~/스페인~ 2015.05.05
알함브라 궁전 1~ 알 함 브 라 궁 전~ 사이프러스 나무 길~ 누구나,, 감미로운 기타 연주로 먼저 접한 알함브라 궁전~ 알함브라 궁전"의 감미로운 기타연주를 들을 때마다 꼭 가보리라" 결의 비슷한 마음을 먹었던 곳~ 스페인 여행을 구체화 하기 전까진.. 알함브라 궁전이 이슬람 문화권 어딘가에 있을거란 .. 길을 떠나다~/스페인~ 201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