퓌센~ 퓌 센~ 過猶不及이라~" 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사실을 진즉에 몰랐을까마는 늘 일이 터지고 난 후에야 깨치고 후회를 해~ 지나친 운동이 불러 온 요통은 2년째 날 집안에 꼭 묶어두고 이 남아도는 시간을 어찌할바를 몰라 수시로 무기력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올랐다를 반복하고, 지난 .. 길을 떠나다~/독일 2017.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