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상회" 이름도 낯설다.문화재단 이숙영씨가 전해준 정보가 아니였더라면,뭔지도 모르고 지나갔을 일.민간문화공간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사업-내가 갤러리카페 하바나를 운영하는 목표와 꼭 닮아있어이 지원은 꼭 내게 맞춤형 듯,일주일간 서류를 준비하고,7월 30일 면접까지.생각지도 못했던 높은 점수를 받아 지원사업에 합격되었다는 소식에 생기가 돈다.적잖은 지원금이다.내가 평소에 추구하는대로 순리를 따랐더니,이런 생각지도 못했던 복까지 덤으로 얻은 느낌이다.가장먼저 이숙영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평소에내게 기를 모아주는 친구, 지인들게 감사 문자를 보냈다. 멀리있는 엄지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