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뤼헤 3. 세로로 본 브뤼헤의 모습~ 난... 브리헤와의 사랑에 빠졌다~ 이리 봐도 이쁘고.. 저리 봐도 이쁘고.. 배낭 여행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게 해 준 곳~!! 벨기에~ 언젠간.. 브리헤의 가을을 보러 다시 오리~~~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벨기에. 2013.07.12
브뤼헤 2, 브뤼헤에서 둘째 날~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 본 브레헤~ 사람이 산다기엔.. 너무 아름다운 도시다~ 브리헤.. 동화 속 주인공들이 살것 같은 곳.. 동상앞에 많은 생화들은 이 인물이 벨기에의 위인임을 짐작케 해~ 아이들이 엽서를 부치는 동안 계단에 홀로 앉아 있자니, 낯선 청년이 알아 들..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벨기에. 2013.07.11
브뤼헤 1. 역에 내리자, 7월 한여름의 날씨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찬 바람이 살갗을 파고 든다~ 급한데로, 트렁크를 열어 손에 닿는데로 긴옷과 스카프를 꺼내 딸들에게 챙겨 입히고.. 곧 어둠이 내릴텐데.. 또 낯선땅에서의 길을 찾아 헤멜 생각을 하니, 막막함이 앞서, 내 표정은 경직되어 가고 있..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벨기에. 2013.07.11
브뤼쉘 암스텔담에서 유로라인 버스를 타고 4시간을 달려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 기차역 락커에 짐을 보관하고.. 누가 봐도 동양인 배낭 여행객 차림인 우린.. 현대식 건물이 빼곡히 들어 서 있는 빌딩 숲 사이 보물처럼 숨어 있는 그랑 플라스(Grand place) 광장을 향했다~ 저 빌딩숲 어딘가에 나토 ..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벨기에. 201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