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 바키아 들녘을 지나~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이른 아침.. 어제의 그 무더위는 마치 먼 옛 일인 듯,, 버스안은 한기마져 느껴진다~.. 부다페스트를 출발한 버스는.. 비에 촉촉히 젖은 여름 들녁을 지나, 때로는 숲길을.. 때론, 작은 농촌 마을을,, 산악지대가 많아 보이는 슬로바키아의 들녁을 한참이나 달린다~ 통..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헝가리. 2014.01.06
도나우강의 야경~ 도나우강을 중심으로 강 서쪽의 부다는.. 14세기 경부터 왕궁의 겔러르트 언덕과 역사적인 건물이 많은 헝가리의 수도가 되고, 동쪽의 페스트는.. 상업의 중심지역으로 1872년 부다와 페스트는 합병하여 부다페스트로 오늘날에 이른다~ 세치니 다리다~ 전세계에서 수십 명을 자살하게 함으..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헝가리. 2014.01.03
리스트의 발자취를 찾아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리스트 페렌츠.( Franz Liszt, 1811년 10월 22일 ~ 1886년 7월 31일)는 헝가리 태생으로 어려서부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나타냈으며, 파리에 가서는 훌륭한 연주가로 인정받아 '피아노의 왕'이라 불리었다. 뛰어난 기교로 유럽에 명성을 떨쳤고, 지금도 역사상 가장 위..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헝가리. 2014.01.02
부다페스트 1. 빈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가는 길은, 유럽의 그 풍경과 크게 다르지 않는, 광활한 대지에 키 큰 옥수수와 해바라기 들로~!! 해가 뉘엿뉘엿 지는 들녁 노을속으로, 수 백개의 풍력 발전기가 장관을 이룬다~ 달리는 차 안에서 한컷 잡으려 부단히도 애를 써 봤으나, 버스 속도에.. 흐린 날..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헝가리. 201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