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니모스 수도원~ 제 로 니 모 스 수 도 원~ 리스본 항구 입구에 있는 제로니무스 수도원은.. 포르투갈 예술의 대표하는 건축물로서 15세기에 건설되었다. .마누엘 1세가 항해 왕 엔리코의 위업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건축물로.. 수도원 내부의 천장과 돌기둥의 모양은 배의 밧줄을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되어..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포루투칼 2015.04.23
벨렘탑~ 벨 렘 탑~ 벨렝 탑은 바스코 다가마(Vasco da Gama)의 원정을 기리는 기념탑이며, 현대 항로 발전에 기여한 위대한 발견을 기념하는 건축물이다~ 스페인이 지배하던 시절부터 19세기 초까지 감옥으로 사용되던 그 1층은, 때마다 차올랐다 빠지는 물로 죄인들을 고문했다. 1515년부터 21년까지 7..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포루투칼 2015.04.20
신트라 2. 페나성~ P E N A ~ 성을 오르는 전용버스를 타고 한 20분쯤 올랐을까~ 아직은 3월의 쌀쌀한 기온인데.. 이름을 알 수 없는 나무들은, 오랜세월이 정글을 만든 듯.. 서로들 뒤엉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걸어 오르는 길에 숲에서 나는 신선한 느낌이 성에 대한 호기심보단, 나무에 대한 호기심이 날 더..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포루투칼 2015.04.20
신트라 1. 까보다로까~ 까 보 다 로 까~ 북위. 37' 47'. 동경 9' 30' 드디어 유라시아대륙의 서쪽 끝.. 드넓은 대서양의 시작점에 섰다 "여기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된다~" 포루투갈의 민족시인 루이스 데 까몽의 싯귀처럼.. 눈 앞엔,, 땅이 끝나는 높은 절벽 아래로 시작되는, 드넓은 대서양이 펼쳐져 있다~ 유라시..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포루투칼 2015.04.17
리스본~ 드디어.. 리 스 본 ~ BC 205년에 로마의 지배하에 들어갔으며, 714년 이래 다시 이슬람의 지배를 받게 되면서 리사보나로 불리다가, 1147년 알폰소 1세에 의해 해방되었다. 1255년 코임브라로부터 천도한 뒤 수도로서 현재까지 이르렀으며, 15∼16세기 유럽의 상공업 도시가 되었다. 1755년의 지진..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포루투칼 2015.04.16
오비도스 (OBIDOS)~ 오 비 도 스(OBIDOS) ~ 포르투갈의 중서부에 위치하며 '오비도스'라고 하는 지명은 요새 도시를 뜻하는 라틴어 오피디움(oppidium)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마의 멸망 이후에는 서고트족(Visigoth)이 이 지역을 차지하였으며 713년 경에는 이슬람 종족인 무어족이 이 도시의 언덕에 요새..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포루투칼 2015.04.14
나짜르~ 나 짜 르~ 모처럼 날씨가 맑았다~ 눈이 부셔 제대로 뜰 수도 없을만큼 투명한 햇살은.. 몇일 흐린날씨와 가라 앉았던 기분에..가슴 저 밑바닥까지.. 햇살이 쨍쨍 투영하고 있어, 모처럼 기분 up되고~!! 포루투에서 산 약 덕분인지.. 온통 다 헐었던 입안의 상처는.. 조금씩 아물어 가고.. 위장..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포루투칼 2015.04.13
파티마 성지~ 파티마 성지를 향하는 버스안에서, 문득, 몇 해전, 우연히 돌린 TV 체널에서 세계의 성지에 관한 프로그램을 봤던 기억을 떠올랐다~ 비 종교인면서도, 평소에도 성지순례에 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터라, 사실적으로 각색한 성모발현의 영상은, 날 신비로움에 쌓이게 했고, 언젠간,,, 파..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포루투칼 2015.04.13
코임브라(COIMBRA)~ 코 임 브 라(COIMBRA)~ 코임브라는 포루투칼의 학술·예술의 중심지로, 포루투칼에서 가장 오래된 코임브라 대학은 1290년 리스본에서 창건되어 1537년 코임브라로 옮겼다. 12세기에 건립된 산타크루스 수도원, 13세기에 세운 교회 등 옛 건물과 유적이 많다. 도기. 직물·종이·식료품· 포도..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포루투칼 2015.04.13
아베이로`(Aveiro)~ 아 베 이 로 (Aveiro)~ 아베이로는.. 포루투칼의 베니스라 불리운다~ 베니스와는 비교 할 수는 없지만,, 작은 시가지 사이로 폭이 좁은 바닷물 수로를 따라.. 정작, 베니스에선 타 보지 못한 곤돌라를 타고 가는 기분은.. 베니스를 연상케 한다~ 커피값은 1 유로 조금 넘는 정도~ 천원에서 비싸..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포루투칼 2015.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