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투의 명동~ 포루투의 명동~ 우리나라 과일만큼 달고,맛난 곳도 드문 듯... 단, 과일값이 무지 싸다는 사실이 부럽기만 해~ 포루투의 구시가지.. 우리의 명동거리쯤 되는 거리다~ 내가 접시를 향한 사랑은.. 이미 여러번 들렸던, 레스토랑 벽에 그림처럼 붙여 둔 것에 반해 있었던터라,, 살까말까~ 고민..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포루투칼 2015.04.09
헤리포터의 렐루서점~ 이 곳으로의 여행을 계획할때의 기대.설렘.. 정작 여기에 와선 사라졌다~ 이미 유럽에 많이 봐 왔던 흔한 성지순례와 별 다를바 없단 생각과, 몸의 컨디션이 최악으로 내딛고 있는 게, 더~큰 그 이유에 가깝지 않을까 ~ 아무 생각없이 일행들의 뒤를 따르며.. 목적지는.. 헤리포터의 무대가 ..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포루투칼 2015.04.04
포루투~ 포 루 투~ 차창 밖 시야는.. 딱~ 두가지의 공간으로 구분되어 있다~ 하늘.. 그리고.. 일직선의 지평선 아래 매끈하기 이를데 없는 땅~ 그렇게 5시간을 달려 도착한 포루투칼의 옛수도 포루투~ 같은 이베리아 반도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포루투칼 국경을 접어들면서, 곡선의 도로는 뱀 허리.. 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포루투칼 201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