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의 터 전. 2~
20 P
아침부터 저녁 해가 질때까지..
붓만 들고 산다~
복이 넘치게도,,
블친들 덕분에 캔버스에 담고 싶은 자료들은 넘쳐나고..
feel 이 제대로 왔을때 그리지 않고 타이밍을 놓쳐 버리면..
그 느낌이 사그라드는 이 까칠함에,, 그냥 놓쳐 버리기 쉽상이니..
행여나,, 그리고 싶은 한 작품이라도 놓칠세라~
요즘의 주제는 주로 사람과 노동의 가치.
삶의 터전에서 미역 작업을 하는 부부의 일상을 담았다~
진지하고,, 고단한 어부의 표정을 아직 감 잡지 못하고 있어 표정은 남겨 뒀다~
언젠가 그 느낌이 오는 날 그려 넣으리라고..
허락은 받지 않았으나, 무언의 자료를 제공해 주셨으리라 믿고 있는,,
시나브로님께 감사를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