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마을~
사람은, 본인도 어쩌지 못하는 타고난 끼"란게 있어서
나 또한 그 대표적인 예 중에 한사람임을 부인할 수 없는데..
주기적으로 어딘론가 한번씩 떠나줘야 하는 타고난 이 방랑기~!
추석 연휴때 정말 떠나오기 싫었던 제주에 대한 미련에
결국엔, 마일리지를 써야한단 핑계로
한 달 보름만에 다시 찾은 제주~!








사진에 특별한 재능도 없지만,
모델되긴 더 어려워~ㅠ
민망하기 짝이 없는 일이지만,
지금의 내 모습이 되돌아 보고 싶어 질지도 모를 먼 훗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