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기도 찾아온 겨울은..
삼일을 멀다하고 내리는 함박눈과 영하 10도 안팎의 맹추위로 세상을 꽁꽁 얼려 버렸던
한해의 끝자락12월~!!
작고.. 아담한 겔러리에서 벽을 주제로 하는 사진전이 열렸다~
사진을 배운지 겨우 한달여.. 첫 수업부터 흥미진진함에 빠지며
삭막한 회색 시멘트 블록에서 자라나는 끈질긴 생명력을 담은주제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훗날.. 내가 좋아하는 길을 주제로 사진에 담아 볼 꿈을 키워본다~!!
동기부여를 주신 박김형준 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폰으로 급히 찍은 선생님 작품이 혹여..
내 형편없는 실력으로 누가 되지는 않을런지.. 염려가 앞선다~~~!!
쌤과 이쁜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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