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그리고 여심~
흉부의 통증. 명치끝의 공허.가슴 시림 . 지난날 되새김질에 의한 회한들.
나돌아 다니지 않으면 발병나는 방랑끼..
해마다 이맘때면.. 한바탕 홍역을 치루는 가을..
드디어..
날. 았. 다.
보험회사에서 이 장면을 봤더라면.. 아마도 내 다친 발목을
꽤병이라 했을 일~^^
타임머신을 되돌려..
어린 소녀들 처럼..
우리는..
하늘 공원에서 .. 추억의 화보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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