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스마스 ~ JINKY
누구를 위해,
그림을 그려 본 적은 없다~
아침에 외운 단어, 오후면 호박씨 까먹듯 홀랑 까먹는..
뒤늦게 시작한 내 영어공부에
부담없이 접근하도록 동기부여를 준 ..
필리핀에서 먼 이국땅으로 시집 온 J i n k y~
불면 날아갈 듯.. 가녀린 몸매 만큼이나 마음도 여린 J i n k y~
카톨릭 신자인 그녀를 위한
그림을 그렸다~
급하게 서두른 티가 역력하지만..
내 진심을 가득담아..
JINKY..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