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의 일상 스케치

내가 사는 별 ~ ** 이 우주에.. "나"는 보이지도 않는 한점 먼지다~ !!

누구든.. 언제라도.. 오래된 친구를 찾듯, 편한 맘으로 오다가다 들려, 커피 한잔 하고 가세욤~~~!! 24시간 open~!! 메뉴는 다양하니 입맛데로~!! 셀프임다~~~!!! 복 수 초 동 백

쌉쌀름한 아메리카노도 있고.. 인생 처럼.. 쓰디 쓴 에스프레소도 있고.. 첫 사랑이 그리울 땐.. 시럽 듬뿍 넣은 달콤한 라떼로~!! 친구처럼 깊은 맛을 느끼고 싶을 땐.. 까페모카로 ~!! 오감을 다 느끼고 싶을땐..아이스크림에 절각 아몬드 살짝 올린, 아보카도를 권해 드립니다~!! 이도 저도 ..

싸늘한 봄기운에.. 따뜻한 카페모카가 그리워 카페를 찾았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동심의 세계에 흠뻑 빠지게 하는 박은숙님의 작품 전시가 모카의 달콤한 향보다 더 찐한 맛으로 다가 온다~ 근원.기원 빛을 받은 탁자에 비친 작품의 반영이 더 아름 다웠다~ 테이블 의자를 두고 ..

작가 오수연의 "바라보다" 展 시간과 존재. 일상 생활에서의 시간의 흔적들을 통해 자신의 존재를 확인하려는 작업을 했다는 오수연 작가의 "바라보기" 시리즈 바라보다~ people. 점토 바라보다~ 나이테.점토 바라보다~ 흔들리는 사람들 .브론즈,혼합재료 바라보기 skyline 바라보다 paper 친구..

25년 쯤.. 만들었던 박공예품. 세월만큼 색도 바래져 하나하나 깍고 색칠해 가며 만드는 재미에 흠뻑 빠졌던 기억들이... 차라리..바가지 파는 시간에 연애나 할것을...흑흑 내 청춘 돌려도~!! 플리즈~~~!! 오랜세월 창고에 먼지만 쌓여 가 사진으로라도 남기려... 보 석 함 소 품 꼿 이 스 탠 ..

일찌기도 찾아온 겨울은.. 삼일을 멀다하고 내리는 함박눈과 영하 10도 안팎의 맹추위로 세상을 꽁꽁 얼려 버렸던 한해의 끝자락12월~!! 작고.. 아담한 겔러리에서 벽을 주제로 하는 사진전이 열렸다~ 사진을 배운지 겨우 한달여.. 첫 수업부터 흥미진진함에 빠지며 삭막한 회색 시멘트 블..

아침 9시.. 도시에선 막~ 아침을 여는 시간. 이미, 언니부부는 이른 아침, 한차례 과수원의 약을 치고 와선, 뜨거운 햇빛 때문에 일하긴 너무 늦은 시간이라 재촉하며 희방사 아래 과수원으로 사과를 따러 나섰다~ 올, 여름 가뭄으로 사과는 예년보다 크기도 작고, 수확량도 적었다~!! 여름..

헌릉의 적송 (스마트 폰으로 찍은 첫 사진) 2012/3/7 안면도 꽂지 해수욕장의 할미. 할아비 바위 2012/ 4/17 동 행 1 동 행 2. 동 행 3. 흔 적 갯벌위의 금강산 서해안의 일몰. 폰 카메라에 담기에도 바쁘게 너무 짧은 시간 그 리 움 1. 영상미가 훨씬 아름다워 보인다~ 그 리 움 2. 매년 사월이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