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해변 2~
숨이 멎을 듯하다~ 하늘. 바다. 바람. 낮은 구름. 찬란한 햇살. 그리고 인적 하나 없는 길~ 온 세상이 내것인양..
남태평양 하늘, 팔라우 바다조차 부럽지 않는 세화해변!
제주 하늘
김포하늘
이젠, 미세먼지의 공포는 일상이 되어..
같은 날, 비슷한 시간에 느꼈던 천국과 지옥 -
내가 기장이였더라면,
아마도 제주로 회항했을지도 모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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