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카페 오픈 후 첫 전시회라 감회가 남다르다.
작가를 닮은 맑은 수채화 작품으로.
오산천 벗꽃 개화에 맞춰 4월로 계획했으나 예상치 못했던 오미크론발로
그나마 조용한 동네, 인적은 뚝 끊겨 두달을 연장해 6월까지.
칙칙한 내 그림들을 내리고 봄꽃으로 단장하니
카페에도 봄이 온 것 같아 한층 기분 업~
첫째, 지리한 내 그림들을 내릴 수 있어 좋고,
둘째, 꽃피는 봄날 맑은 수채화 꽃작품 전시로
카페에도 봄을 느낄수 있는 동질계절감과 분위기 전환이 되고,
세째, 간간히나마 그림애호가들이 들려주니
이 시골동네 공기 순환이 되어 또한 좋고..
오미크론이란 악조건에서도
애써 주신 박명숙작가님께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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