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얼굴, 성향도 각양각색이듯,
장미들의 화형도,색상도,향기도 사람만큼이나 다양하다.
영하의 기온을 목전에 둔 이 겨울 문턱에서도,
이렇게 아름다운 화형과 색상을 유지하고 있는 사계장미들~
그 동안 이 존재감 강한 애들을 왜 못보고 살았는지..
지금에라도 내눈에 들어와서 다행이다.
마음에 담을 수 있어서 다행이다.
지금처럼 힘든때 너만보면 무념무상이다.
'길을 떠나다~ > 갤러리카페 하.바.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어비엔비 하.바.나 (0) | 2022.11.15 |
---|---|
박현숙작가 개인전 (0) | 2022.11.15 |
하늘.바다.그리고 나 (2) | 2022.11.15 |
박명숙작가 전시회 (0) | 2022.10.19 |
havana (0) | 2022.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