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떠나다~/갤러리카페 하.바.나

인형의 꿈~

하늘,바다, 그리고 나 2023. 2. 3. 17:43

 

한 단어로 떠올려지는 한 사람이 여기 있다.

아름다운 그녀! 특출난 외모도, 말씨도, 솜씨도,마음도..

인형의 옷은 물론, 양말, 속옷,소소한 장신구까지 직접 만든.

잠이 오지 않을때나 한가할 때,

인형들 옷갈아 입힐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그녀.

연말,연시를 맞아 특별한 전시를 계획했다.

워낙 조용한 동네기도 하지만,

올 겨울 유별스레 추웠던탓에,

두 달간 전시기간내 관람자들이 너무 적었던 것이 안타까웠던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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