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카페를 운영하는 최대 장점은,
다양한 다른 작가들의 작품을 가장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작품의 수준의 차이는 있겠지만, 그런점에서 난, 리움미술관 관장도
그다지 부럽지 않으니~
자아도취이면 또 어떠랴~행복의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니.
갤러리카페를 일 여년쯤 운영해 본 결과,
지인에게는 절대 미리 전시 권유하지 말 것!!
늘, 내 의도와는 빗나가는 전시결과-
영업이익을 목적으로 하지않는 무료전시임에도,
그림이 안 팔리면 딜러 역활인 내 탓,
그림이 팔리면 딜러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고..
지루하지만 내 그림만 걸리면 좀 어떠랴~
시.나.브.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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