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 새~
초 벌~
중 벌~
마 무 리~
50 M
아직.. 대작을 하기엔 소심함이 앞서,
엄지에게.. 그리다 망친 캔버스 하나 달라 졸라 첨으로 시작한 50호~
8월 한여름부터 캔버스위에 성급히 부른 가을을.. 가을 정점에 다달아서야 끝냈다~
작업 기간 3개월~
난.. 이미.. 가을바람 흐드러지게 불어대는 가을 언덕에 섰건만..
아직 그 느낌은 멀고도 멀어~
두고 두고 수정을 해 가며..
이듬해 있을 나혜석 대전에 입상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