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들/꿈을 그리다~

옥수수~

하늘,바다, 그리고 나 2014. 11. 24. 11:01




옥 수 수~






10 p



시작은 좋았다~

느낌도 좋았었다~


어느 순간부터 길을 잃고 헤메던 옥수수..

지난해 가을에 시작해 화실 귀퉁이에 쳐 박아 뒀다가

마지 못해 한알씩 파던 옥수수...

지구력의 한계에 대충 뭉게고 만...

섬세함을 필요로 하는 그림은 내게 맞지 않다는

 좋은 교훈을 준 이 것...





























'소소한 일상들 > 꿈을 그리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0) 2014.11.25
양귀비~  (0) 2014.11.24
해바라기~  (0) 2014.11.18
억 새~  (0) 2014.10.04
나리꽃~  (0) 2014.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