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혜 석 미술대전 전시 중~ (7/7~7/25)
당연, 대단한 기대 같은 건, 꿈도 꾼적 없다~
그렇다고 기대를 전혀 안한것도 아니다~ 처음 그린 50호에 대한 남다른 애착이 있었기에..
특선" 정도만..
누구나 다~ 받는 입선만은 아니기를..
입선이다~!!
...
괜잖다~
행여라도, 내가 교만해질까 채찍같은 상이리라~
타인에게 관심을 받는 다는 것에 그다지 익숙해 있지 않다~
꽃세례로 봐선, 내 작품이 대상인 줄 착각할 일이다~
고맙고..
부끄럽고..
가 을 언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