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떠나다~/가족여행

장호&용호항~

하늘,바다, 그리고 나 2018. 12. 20. 20:31








용호항~




































얼마만인가~

내 나라에서 무지개를 본게.. 그것도 쌍무지개라니~

장호항 하늘은 노을과 쌍무지개로 붉게 타올라

흥분의 도가니로 빠지게 한다~  이 화려한 하늘을 머리에 이고,

세모녀 노천에서 마시는 소.맥에 횟감 안주는 참 달달도 한데,

함께 하지 못한 가족 구성원 한사람 생각에

...


술이 자꾸 목에 걸려~
































바닷가에 오면 내가 가장 즐기는 이른 아침산책~

먼바다의 여명. 맨발로 느껴지는 모래의 간지럼. 콧끝에 전해오는 짠내음.

밤새 꽤나 성나 있던 파도의 성남소리.

내 세포 구석구석 스며드는 바람의 스킨쉽도 굿!

오롯이 나만의 시간이다.























































'길을 떠나다~ > 가족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켓3~  (0) 2019.03.14
푸켓2~  (0) 2019.03.14
고흥기행 2~  (0) 2018.04.09
고흥기행 1~  (0) 2018.04.08
양떼목장~  (0) 2018.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