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 산~
일본 건축의 누드 작가 안타 타다오의 작품으로,
디자인을 최소화 하고, 물,꽃, 나무 등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이 돋보였다~
내 눈엔 그다지 창의력이 돋보이지 않는 그냥 게 집게발처럼 보이는 큰 철판 조형물이
알렉산더 리버만의 꽤나 유명한 작품이라고,,
설치 미술 작가를 꿈꾸는 둘째의 설명이다~
별 꾸밈없는 단백한 석조 건축물과 워터가든이 인상적이다~
자연과 예술품이 어우러져
모처럼, 미술관 다운 미술관에 즐거웠던 원주기행~
햇볕 좋은 날
다시 한번 만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