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흑장미 25cm X 25cm 사랑과 정열을 그대에게~~~!! 나이를 먹는 것은 두렵지 않으나, 열정이 식어 가는 것이 두렵다~ 6월의 장미처럼.. 삶에 대한 내 열정도 불타기를~~~ 소소한 일상들/꿈을 그리다~ 2013.06.29
여름 한 가운데서.. 10 F 여름에 발을 내 딛자마자, 6월의 태양은 30도를 오르 내리기를 반복하며, 이글대기 시작한다~ 성급한 마음에..단, 세번의 붓질로.. 가장 짧은 시간내에 심산유곡 내 피서지 완성~!! 그림으로라도, 시원한 여름이고 싶어~~~ 소소한 일상들/꿈을 그리다~ 2013.06.22
국화꽃 향기.. 10 F 긁어 내고 뭉게를 여러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소국을 소담스럽게 표현하고 싶었는데.. 머리에 있는 그 느낌이 나오질 않는다~ 소소한 일상들/꿈을 그리다~ 2013.06.20
설래임 (사진맘터) 영통 복지관 사진맘터 첫번째 정기 그룹전!! 테마반 선배들의 첫 전시회에 대한 기대감으로.. 북수동 성당 뽈리 화랑을 찾았다~ 대부분 계획한 바 없이 시작한 사진에.. 첫 카메라 셔터를 눌렀을 때 부터. 전시회를 하기 까지.. 전시회란 단어를 생각도 하지 못한채.. 오늘 이 자리에 섰으리.. 소소한 일상들/문화 산책~ 2013.06.12
백목련 필무렵.. 6호 P 꽃잎 질감이 그 어떤 꽃보다도 매끈한 백목련.. 난, 왜 이리 거칠게 표현 될까~~ 그림에도, 그 사람의 정신세계가 담겨 져 있는데.. 거친 내 정신세계가 여기에... ?? 소소한 일상들/꿈을 그리다~ 2013.06.09
어느 봄날의 아침 6호 f 창고를 뒤지니.. 언제적에 그리다 둔지도 모를,누렇게 변색되 있는 작은 캠버스 하나가 있다~ 아침..6시. 일찍 잠을 깨어 그 위에다 무작정 붓질을~~ 쓰다 말라붙은 물감을 녹여 다시 덧발라 밑색을 칠했다~ 목적한 바도 없이 그린 그림이 꽃.. 그토록 기다리던 봄이.. 캠버스에도 내렸.. 소소한 일상들/꿈을 그리다~ 2013.06.09
곰배령으로~ 곰배령의 야상화를 보러 떠난 가족여행.. 주로.. 여름꽃이 많은 야생화는 미쳐 개화하지 않아 기대 했던 야생화 군락은 볼수 없었고.. 30도를 웃도는 5월의 태양아래서는.. 그저 만만한 점봉산 기슭을 걷는 것 조차 힘들었다~ 더위에 지쳐.. 고개를 돌아 볼 여유가 없었다는 게 아쉬워~ 야생.. 길을 떠나다~/가족여행 2013.06.02
두물머리 가는 길 2~ 10F 겨우내 연잎은 지고.. 태양빛 불타는 여름이 오면.. 이 나무데크길이 붉은 연꽃 사이에 묻히 겠지~~~ 소소한 일상들/꿈을 그리다~ 2013.06.02
두물머리 가는 길 1. 10 F 이른 봄 어느날.. 양평 두물머리 가는 길을 지나다 차를 세웠다~ 창을 여니 봄내음이 물씬.. 먼 산.. 가까이 나뭇가지.. 봄은 멀어 보이나.. 달콤한 봄내음을 카메라에 담아 와 캠퍼스에 옮겼다~~ 소소한 일상들/꿈을 그리다~ 2013.06.02
무주 와인 동굴~ 여행 셋째날~ 덕유산을 내려와~ 무주의 또 다른 명소.. 적상산 입구에 있는 와인 동굴을 들렸다~ 터널을 이용해 만들었다는 와인 동굴은 의외로 굉장히 커, 내부는 바깥 기온 30도를 잊게 할 만큼 서늘했고.. 와인하면 프랑스란 내 고정 관념을 확~!! 깨게 해~ 규모도 크고, 뭔가 제데로 숙성 .. 길을 떠나다~/자매여행 2013.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