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나온 바지를 그대로 집에서 입던 차림으로,
화장을 하지 않아도 외출이 가능하고,
민망하거나 성난표정도 감출 수 있고,
굳이 얼굴을 알리고 싶지 않은 불편한 사람은 모른체 지나칠 수도 있고,,
마스크의 장점을 찾으려 드니
생각지 못한 장점들이 참 많다.
이렇게 환경에 적응되고 가고 있은지 어언 1여년~
이러다 진짜 신인류 호모마스크족이 탄생하는건 아닐지~
Nov.15.20
누가 남기고 간 가을의 흔적?
'길을 떠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산천의 가을~ (2) | 2022.10.18 |
---|---|
하늘 (3) | 2022.09.17 |
수원성~ (0) | 2020.12.07 |
가을이 날 찾아와~ (0) | 2020.12.07 |
나홀로 부산여행 3~ (0) | 2020.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