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문화공간지원사업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뭣 모르고 좋아했다가
증빙서류 챙기기서부터 제출까지..
나라돈 쓰는게 이리도 힘든줄 몰라 두번 다시는 안 하겠다고 해 좋고선,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를 하고나니,
두 번째는 좀 익숙해지지 않을까"..
사람 마음은 또 이리도 간사해, 끝나자마자
스물스물 다시 지원해 볼 욕심이 생긴다.
무엇보다도 가까이에 이렇게 다양한 민간 문화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안게 내게는 가장 큰 소득이다.
행정적 본 거지는 타 도시이나
내 진짜 삶은, 여기, 오산에서..
함께 자리해 준, 어반스케치 수업을 하고 있는
이쁜 정옥씨와 경미씨께 감사를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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