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그 유명한 비문을 새긴 영국의 극작가 버나드쇼가
"지상 낙원을 보려거든 두브로브니크로 가라~"라고 했다는데.. 글쎄~
그냥,, 작지만, 참 독특하고,, 신비로운 곳임에는 틀림이 없다~
한낮 태양볕이 너무 뜨거워 틈만 날때마다
그늘도 숨기 바쁘다~!
테이블에 의자 몇개 놓기만 하면..
이 좁은 골목에도 온통 노천 카페로 변해~
지금 와 생각하면..
40도를 오르 내리는 더위와 길어진 여행에 어느정도 지쳐 있었고..
그런 이유로, 케이블카를 타고, 스르지산을 오리지 못한 것.
2 km 되는 성벽 투어를 하며
한 눈에 펼쳐 질 아드리해를 내려다 보지 못한 것을 조금은 후회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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