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 울 궁 전~
1762년 제정 러시아 군주의 겨울을 위해 녹색&흰색의 바로크 양식으로 제작되었고,
1837년12월 화재로 소실된후 2년에 걸쳐 재건.
예카테리나 대제의 점점 늘어나는 예술컬렉션을 보관하기 위해 건설.
볼셰비키 장군의 겨울궁전 급습으로 10월 혁명의 발단이 되기도.
1,050개의 방과 1786개의 문, 2천개의 창문,176개의 지붕 조갈품이 있으며,
4백개의 전시관에 300만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신고전주의 양식의
에르미타슈 미술관으로 유명하다.
네이버 지식~
많은 사람들이 몰려 있는 이 그림의 화가, 초상화 전문인 렘브란트였나~??
가물가물~ㅠ 이미 여러차례 같은 실수를 반복하면서 또 내 기억을 믿은 내 잘못이 크다.
월드컵 경기가 끝나고 한꺼번에 쌍트로 몰려든 여행자들로
겨울궁전은 발 들여 놓을 틈새도 없이 빽빽하고,
현지 가이드의 설명은 물론, 일행들 조차 따라 잡기 힘든데..
카메라 촛점따위 고려할 여유조차 없이 후에 렌즈로라도 제대로 보려
마구 눌어 둔다.
그린 & 화이트의 단조로운 바로크 양식의 외관,
파리의 오르세. 루브르. 로마의 바티칸, 런던의 대영 박물관 느낌과는 확연히 다른,
러시아만의 독특한 화려함과 웅장함이 느껴지는 겨울궁전.
설렁 둘러봐도 일주일은 잡아야 한다는데..
겨우 하루라니..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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