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모녀 유럽 배낭 여행기/체코.

프라하 성 2.

하늘,바다, 그리고 나 2014. 2. 4. 18:27

 

 

 

 

 

 

 

 

 

 

 

프라하성은,,

9세기 중엽 보르지보이 왕이 건설한 성을 14세기 들어 카를 4세가 지금 모습으로 완성했으며,

1918년 체코슬로바키아 공화국이 성립되면서 대통령 관저로 쓰기 시작,

 성의 일부는 지금까지 대통령 집무실과 영빈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비행기가 지나간 하늘길에..

태양과 맞닿은 자리에 섬광 하나가 동상을 칼로 베는 듯~ 신비롭다!!

 

 

 

 

 

 

 

오~ 꽤제제 ,, 부시시,,

 

 

 

 

 한쌍의 이 신랑,신부는..

마치, 내게 셔터를 눌러 달라는 듯,, 바로 우리 앞에 와서 포즈를 잡는다`

넘~ 이쁘다!!  아름답다!!  부럽다!!

 

 

 

 

 

 

 

 

 

비싸고 맛없는 스타벅스 커피도,,

맥도날드처럼 강인한 생명력으로 어느나라, 어느곳에 가나 곳곳에 밖혀 있어~

 

 

 

 

 

 

 

 

 

 

 

 

 

 

 

 

돔 형태의 예배당 아래로..

담황색 지붕에 하얀 벽돌이 인상적인 프라하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매일같이, 뜨거운 태양아래 걷는 것이,,

지루하고 지쳐 있기도 해, 놀다가~ 쉬다가~

때론, 바닥에 털썩 주저 앉아 맥 놓고 오가는 사람들 구경만 하다가,

그래도 심심했던지 두 딸아인 갑자기 날아 올랐다~

 

 

 

 

 

나도 날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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