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루투의 명동~
우리나라 과일만큼 달고,맛난 곳도 드문 듯...
단, 과일값이 무지 싸다는 사실이 부럽기만 해~
포루투의 구시가지.. 우리의 명동거리쯤 되는 거리다~
내가 접시를 향한 사랑은..
이미 여러번 들렸던, 레스토랑 벽에 그림처럼 붙여 둔 것에 반해 있었던터라,,
살까말까~ 고민이, 결국엔.. 지구 반대편에서,
그 먼 길마다 않고, 여기까지 들고 오게 된 용기는..
여기 포루투에서 부터 발동이 시작 된 듯..
한가지에 꼿히면, 다른 거 못보는.. 매우 근시적인 시야.. 이게 나다~
접시에 빠져.. 정작, 포루투의 명동 거리를 담지 못했으니....
여전히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헤진 입안의 상처를 더는 견딜수가 없어,,
결국, 이 포루투 명동거리에서 약국에 들려 위장약과 구내염 약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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